10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미국이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를 연장하기로 한데 따른 영향으로 일제히 강세장을 나타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9.71포인트(1.2%) 오른21134.42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20.55포인트(1.34%) 오른 1552.94에 장을 마쳤다.
미국이 멕시코에 대한 관세 제재를 보류키로 한 영향으로 멕시코 공장을 통한 미국 수출 의존도가 높은 일본 자동차 기업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단오절 연휴를 마치고 이날 개장한 중국증시도 올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33포인트(0.86%) 오른 2852.13으로 거래를 마쳤다. 6거래일 이어온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한 것이다. 선전성분지수도 126.85포인트(1.48%) 상승한 8711.79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9.71포인트(1.2%) 오른21134.42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20.55포인트(1.34%) 오른 1552.94에 장을 마쳤다.
미국이 멕시코에 대한 관세 제재를 보류키로 한 영향으로 멕시코 공장을 통한 미국 수출 의존도가 높은 일본 자동차 기업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단오절 연휴를 마치고 이날 개장한 중국증시도 올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33포인트(0.86%) 오른 2852.13으로 거래를 마쳤다. 6거래일 이어온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한 것이다. 선전성분지수도 126.85포인트(1.48%) 상승한 8711.79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현지시각으로 오후 3시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약 2% 이상 오른 25500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