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공휴일 없는 거리 청소, 깨끗한 도시 기대 [사진=동두천시제공] 경기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이달부터 공휴일 전담 청소인력을 배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청소 전담인력은 환경미화원이 근무하지 않는 공휴일에, 유동인구가 많고 쓰레기가 다량 발생되는 지행역 주변 시가지를 청소한다. 시는 지난 달 모집공고를 통해 60세 이상 2명의 청소 기간제근로자를 선발했다. 조인현 환경보호과장은 “공휴일과 주말에 쓰레기 발생이 많은 신시가지에 청소인력을 충원하여 청소 공백을 해결하고, 60세 이상의 고령자를 위한 일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사업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관련기사경기도, '세컨드 홈' 세제 혜택 '인구감소관심지역' 빈집까지 확대경기도, 경기북부 기업유치 활성화 위한 합동 투자설명회 참가기업 모집 시는 처음 시작하는 공휴일 청소 기간제근로자 운영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사업의 효과가 좋다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동두천시 #공휴일 없는 거리 청소 #깨끗한 도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