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식이' 이용식 "한쪽 눈 시력 잃어"…왜?

2019-06-10 09:00
  • 글자크기 설정

지난 3월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밝혀

개그맨 이용식이 화제다.

이용식은 지난 3월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실명 사실을 고백하며 화제 선상에 올랐다.

이용식은 이날 "가족들이 걱정하는 게 싫어 숨기고 있었지만 나처럼 골든타임을 놓치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개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는 “시력을 잃은 후 눈동자가 마음대로 돌아가지 않도록 시선처리까지 부단히 연습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과로하며 혈압 관리를 못했다. 피곤해서 그렇구나, 쉬어야지만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식은 1975년 MBC ‘제1기 코미디언 선발대회’로 데뷔해 MBC TV ‘뽀뽀뽀’를 19년간 진행하며 ‘뽀식이’란 애칭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TV조선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