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나경원 불참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 지도부가 10일 제32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손학규 바른미래당·정동영 민주평화당·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의 민주인권기념관 예정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리는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1987년 6월 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긴다. 이 자리에는 이인영 민주당·유성엽 평화당 원내대표도 함께한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등은 일정상의 이유로 불참한다. 관련기사이진숙 방통위원장 취임…공영방송 이사 선임 '속도'尹이 불편한 한동훈...제2 황교안인가, 윤석열인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날 기념식은 '민주주의 100년, 그리고 1987'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박종철 열사가 고문을 받다 사망한 현장인 대공분실 509호 모습. 정부는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조성할 예정이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민주 #610 #황교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도형 semiqu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