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스리백 카드로 호주전 나선다 7일 오후 8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A매치 대한민국 호주 평가전의 대표팀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손흥민과 황희찬을 투톱으로 내세웠다. 미드필더에는 김진수-황인범-주세종-이재성-김문환이 선발에 포함, 손흥민과 황희찬을 지원한다. 벤투 감독은 아울러 스리백 카드를 꺼내들었다. 권경원-김경원-김민재가 수비를 책임진다. 골키퍼로는 김승규가 나선다. [로이터=연합뉴스] 관련기사여행업계, '막판 스퍼트'…연말연시 모객 '총력'고려아연, 한화와 호주 배터리 에너지저장사업 협력 강화 #손흥민 #벤투 #호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도형 semiqu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