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여신금융협회 제12대 회장 후보로 선출됐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7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김 전 사장·임유 전 여신금융협회 상무·정수진 전 하나카드 사장 등 3명의 후보자의 면접을 진행한 뒤 투표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여신금융협회는 브리핑에서 “회장 후보로 김 후보를 총회에 단독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며 “김 후보는 오는 18일 임시 총회에서 회원사 의결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전 사장은 행정고시 25회 출신으로, 재무부를 거쳐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예보 사장,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 집행위원,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연구소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7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김 전 사장·임유 전 여신금융협회 상무·정수진 전 하나카드 사장 등 3명의 후보자의 면접을 진행한 뒤 투표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여신금융협회는 브리핑에서 “회장 후보로 김 후보를 총회에 단독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며 “김 후보는 오는 18일 임시 총회에서 회원사 의결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전 사장은 행정고시 25회 출신으로, 재무부를 거쳐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