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김없이 오늘 밤, 만나러 갑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공항에서 뒤를 돌아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환한 웃음과 화보가 따로 없는 아름다운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5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전남 여수 꿈뜨락몰 다섯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인선은 "제가 따로 배워왔다"고 말했고 그와 함께 미리 만두 명인을 만나 만두 빚기를 배우는 정인선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자 정인선은 "오늘 도움이 되면 저를 친구로 받아주시겠어요? 오늘 제가 파이팅해서 한 번 해볼게요"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