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최대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에 '삼성 일렉트릭 플레이그라운드'를 오픈했다.
올해로 11회 째를 맞이하는 비비드 시드니는 지난해 기준 전 세계 225만명의 관광객과 미디어가 참석하는 호주 최대의 글로벌 이벤트다. 올해는 17개국 100여명의 예술가와 기업들이 만든 50개 이상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행사장에서 '갤럭시S10 5G' 등 다양한 최신 제품들을 오는 15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빛 축제에 걸맞는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다양한 조형물도 설치된다. 갤럭시S10으로 빛의 파장을 보내고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320개의 다이내믹 라이트 폴을 비롯해 6.5m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탑재한 인피니티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스카이 워크 전망대를 행사장 내에 설치해 시드니 항과 오페라 하우스의 야경을 배경으로 셀피를 촬영할 수도 있다.
차경환 삼성전자 호주법인 모바일 부문장(상무)은 "호주를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인 비비드 시드니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호주 최초의 5G 스마트폰 갤럭시 S10 5G를 비롯해 갤럭시 최신 제품들이 선사하는 완전히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11회 째를 맞이하는 비비드 시드니는 지난해 기준 전 세계 225만명의 관광객과 미디어가 참석하는 호주 최대의 글로벌 이벤트다. 올해는 17개국 100여명의 예술가와 기업들이 만든 50개 이상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행사장에서 '갤럭시S10 5G' 등 다양한 최신 제품들을 오는 15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빛 축제에 걸맞는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다양한 조형물도 설치된다. 갤럭시S10으로 빛의 파장을 보내고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320개의 다이내믹 라이트 폴을 비롯해 6.5m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탑재한 인피니티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다.
차경환 삼성전자 호주법인 모바일 부문장(상무)은 "호주를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인 비비드 시드니에서 많은 소비자들이 호주 최초의 5G 스마트폰 갤럭시 S10 5G를 비롯해 갤럭시 최신 제품들이 선사하는 완전히 새로운 모바일 경험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