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가 6일 현충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리는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 일제히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오신환 원내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와 유성엽 원내대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가 참석한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올해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1만여명이 초청됐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4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관련기사LS증권, 기업 비전 연계 사업 부문별 사회공헌 진행보훈부, "내년 광복 80주년 맞아 범국민적 기념사업 추진" #여야 지도부 #추념식 #현충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