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웅 주칭다오 총영사.[사진=옌타이시 제공]
박진웅 주칭다오 총영사는 지난달 30일 옌타이시 크라운호텔에서 열린 ‘2019 옌타이-한국 산업협력 상담회’에서 “옌타이시는 한국기업 지원을 위해서 다양한 정책적인 부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향후 한중 경협 3.0시대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옌타이시 인민정부가 주최, 옌타이시 투자촉진국이 주관하고 주칭다오한국총영사관, 코트라, 충주시, 한국미용성형산업협회, 아주경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한중 양국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