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최민환 혼전임신…율희母 눈물 "너도 참 대단하다"

2019-06-04 13:29
  • 글자크기 설정

지난달 2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 밝혀

율희가 임신 당시 상황에 대해 말했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 율희는 혼전 임신 사실을 부모님에게 알렸을 당시 상황에 대해 말했다.

이날 율희는 "제가 임신 사실을 안 게 열애설 다음 날이었다"며 "그 다음날 일본 공연도 가야되고 스케쥴을 해야됐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 초반에 허리도 아프고 배도 끼는데 (무대에서 입는)옷을 입어야 되니까 오빠랑 얘기를 하고 부모님에게 얘기를 드려야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율희는 "스케쥴 끝나고 무릎을 끓고 엄마에게 '나 아기 가졌다'하니까 엄마가 펑펑 울었다"며 우시더니 '최서방은 괜찮냐'며 "엄마랑 2주 정도 말을 안했다. 그 다음날 제가 병원을 가야돼서 병원을 다녀오겠다고 했더니 '너도 참 대단하다'고 하시더라"며 "그때 이후로 조금씩 받아들였던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