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발행어음 판매 하루 만에 5000억원 완판

2019-06-04 11:50
  • 글자크기 설정

KB증권이 발행어음 상품을 내놓은 지 하루 만에 5000억원어치를 모두 팔았다.

3일 KB증권 관계자는 "지난 3일 출시한 'KB에이블발행어음'이 5000억원 완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앞서 KB증권은 1회차로 원화 5000억원을 발행하기로 했다. 외화는 500억원어치를 준비했다.

KB증권은 올해 발행어음 2조원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운용자산이 확보되면 추가 발행에 나설 예정이다.

KB증권 관계자는 "수요가 많은 만큼 빠른 시일 내에 2회차 발행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