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아침 6시38분께 경남 양산시 덕계동에 있는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4일 아침 6시38분께 경남 양산시 덕계동에 있는 고무패킹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장 3개동과 집기류 등을 태워 9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1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불이 최성기 상태이어서 진화에 다소 시간이 걸렸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창원 현동 아라가야 최대 규모 고분서 유물 1만점 나와역대 최고 방문객•판매 결과로 성장 확인한 아트부산 2019 #고무패킹 #더계 #양산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