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첫 '자이'아파트…'세종자이e편한세상' 1순위 청약 마감

2019-05-31 15:02
  • 글자크기 설정

평균 경쟁률 42대1…전용 129P㎡타입 최고 89대1

'세종자이e편한세상' 조감도. [제공=GS건설]

GS건설 컨소시엄(한국토지주택공사·GS건설·대림산업)이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에 짓는 '세종자이e편한세상'이 1순위 청약 마감됐다.

3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전날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29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2562명이 몰려 평균 4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는 904가구 모집에 2918명이 신청해 3.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별로는 129P㎡타입이 1가구 모집에 89명이 청약 접수해 89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101㎡타입 64대1(120가구 모집, 7760명 접수), 124AP㎡타입 57대1(13가구 모집, 742명 접수), 84A㎡타입 48대1(27가구 모집, 1305명 접수) 등이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 동, 전용 84㎡~160㎡ 총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0일, 계약기간은 6월 26~28일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