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범계동 ‘아트페인팅’ 작업 마쳐

2019-05-31 11:2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 범계동 동v터전(팀장 정옥자)이 31일 범계 로데오거리 메인분수 앞 보도블록 ‘아트페인팅’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작업은 범계동 ‘평촌1번가 명품거리 조성’ 4단계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됐다. 즐길거리·볼거리 조성 사업으로 관내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됐다.

어린왕자 시리즈, 인생4부작(유년기,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을 테마로 작업했다. 칙칙했던 보도블록 바닥 위에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아기자기한 그림을 그려 거리를 밝고 생기 넘치는 분위기로 재탄생시켰다.

홍순석 범계동장은 “범계 로데오거리를 아이들의 그림을 통해 볼거리가 있는 특색 있는 명품거리로 탄생시켰다”며 “유동인구가 많은 구간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한층 환해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