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내 노후 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요 정책목표 중 하나로 노후한 주거환경정비를 지원해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기하기 위해서다. 대상 지역은 도시재생이 추진되는 안양8동 명학마을, 박달1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이다.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 주택 소유주가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세대 규모에 따라 최대 1천만원~2천만원까지의 공사비용을 보조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최대호 시장 청년이 성공하는 친화도시 안양 만들겠다안양시 '고액 상습체납자 끝까지 추적 징수한다' 공사 범위는 지붕, 옥상, 외벽, 창호, 담장, 대문, 마당, 화단, 주차장 등으로 경관 개선 및 주거성능 향상에 초점이 맞춰진다. #안양시 #최대호 #도시재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