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사업

2019-05-31 08:00
  • 글자크기 설정

6월14일까지 신청 접수

울산시 청사 전경. [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올해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사업을 상·하반기 나눠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울산에 주소를 두고 현재 울산에 있는 대학교의 재학생이나 휴학생이어야 한다.

지원 내용은 2017년 이후에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신규 학자금을 대출한 금액 중 2019년도에 발생한 이자 전액이다.

희망 학생은 오는 6월 14일까지(상반기) 울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번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이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