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가 운영하는 '목란'에서 파는 멘보샤의 가격은 얼마일까.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중식당 '목란'에서는 멘보샤가 8개에 3만 5000원에 판매 중이다.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 멘보샤는 1만 원대에 판매되는 것을 감안하면 비싼 가격이다. 하지만 식당을 찾는 손님들은 멘보샤의 맛이 다른 식당보다 뛰어나다고 칭찬하고 있다. 이연복이 만드는 멘보샤는 다진 새우에 계란 흰자, 전분가루, 식용유, 맛술 등을 넣어 섞은 후 정사각형으로 작게 자른 식빵에 올려 튀기는 것이다. 관련기사방탄소년단 진, '푹 쉬면 다행이야' 출격…해루질 도전"남의 이름 팔면서 장사하지 마라"...이연복 '스승 사칭'에 대노 멘보샤를 찍어 먹는 소스는 케찹, 올리고당, 식초, 다진 마늘이 들어간다. [사진=tvN방송] #멘보샤 #이연복 #현지에서먹힐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