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우성사료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전파 우려에 장 초반 급등했다. 30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우성사료는 전일 대비 10.50% 상승한 3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한일사료(6.88%)와 현대사료(4.17%)도 강세다. 앞서 사료주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남은 음식물을 돼지에게 주는 행위를 금지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급등한 바 있다.관련기사알테오젠, 트럼프 2기 정책·특허소송 우려에 약세 外코스피,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약보합… 순환매 장세 지속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예방 백신이 없어 치사율이 100%에 이르며 바이러스 생존력이 매우 높은 가축 질병이다. #종목 #특징주 #우성사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