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가 '아이돌룸'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28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 MC 데프콘은 "김진우와 송민호는 같은 집에 사는데 3개월 만에 오늘 처음 만났다고 들었다. 사실인가?"라고 질문했다. 질문에 곧바로 송민호는 "맞다. 진우 형은 방문에 도어락까지 달았다"고 폭로해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갑작스러운 폭로에 김진우는 "밤낮이 달라 얼굴을 못 볼 뿐이다. 도어락은 내 방에 조명이 없어져서 단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신유건영,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수상…'디자인경영 결실'엄태구,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 연기자 부문 아시아스타상' 수상 이를 들은 송민호는 "그림 작업방이 너무 어두워서 형 방에 어렵게 들어가 이 조명을 쓰냐고 물어본 적은 있다. 하지만 그 뒤는 모함이다. 조명 인터넷에서 다 샀다"고 황급히 해명했다. [사진=JTBC방송] #김진우 #송민호 #아이돌룸 #위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