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신그룹(中信, CITIC) 산하의 허난유광국제경제기술합작유한공사(河南豫光国際経済技術合作有限公司)는 캄보디아에 쌀 저장 시설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크메르 타임즈(인터넷 판)가 27일 전했다.
저장 능력 100만톤의 시설을 건설한다. 허난유광은 2017년에 캄보디아 재무경제부, 상업부와 캄보디아에 쌀 저장시설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중국은 지난 1월, 캄보디아로부터 쌀 수입 물량을 30만톤에서 40만톤으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