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손배찬 의장을 비롯한 최창호, 최유각, 박대성, 윤희정, 이용욱, 한양수, 조인연, 박은주 의원과 출판도시문화재단 고영은 이사장,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 김형근 회장, 출판단지조합 이은 이사장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과 출판도시 관계자들은 출판을 넘어 영상·문화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출판도시에 2200번, 200번 버스를 출판도시 2단계까지 경유해 줄 것과 자유로 서울 방향 직접 접속을 위한 교량(IC) 신설 등 교통체계 등을 비롯한 현안사항과 출판도시 발전을 위한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출판도시 내에 남북교류협력 모임을 만들어 파주시의회와 함께 출판도시가 파트너로서 남북평화협력시대에 기여하길 바라며, 출판영상 대학을 만들어 출판도시가 출판전문인 양성의 산실이 되어 청년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