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미래의 안전문화를 선도할 한국119소년단으로 지도교사 임명장 수여, 119소년단 단원증 교부·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단원들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소·소·심 체험도 진행했다.
올해 한국119소년단은 관내 갈현어린이집, 관문초, 청소년수련관, 토리아리아카데미 등 4개대 128명이 조직됐다.
김경호 서장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어릴 때부터 안전에 대한 습관이 몸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면서 “한국119소년단 활동으로 미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