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기준 일본 전역에 있는 세븐일레븐 매장은 2만925개로, 모든 매장에서 라인페이로 결제가 가능하다. 메신저 라인 앱 내에서 ‘라인지갑’, ‘코드지불’ 탭을 누르거나, 지난달 출시된 라인페이 별도앱을 활용해 바코드나 QR코드를 세븐일레븐 계산대에 제시하면 된다.
라인페이는 라인 가입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라인페이 가맹점이나 자판기, 온라인 쇼핑 사이트 등에서 스마트폰으로 쉽게 결제 할 수 있는 것치 특징이며 이용자간 송금도 가능하다.
라인페이 측은 “일본 정부의 현금 없는 사회 기조 하에 모바일 핀테크 시장을 리드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