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의 날 기념식 "세계수영대회 시민의 힘으로 성공"

2019-05-2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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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21일 5․18민주광장에서 제54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열고 7월 12일부터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시민들의 힘을 모아 성공적으로 치르자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시민 3000여명이 함께 했다.

또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지원할 시민서포터즈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기념식은 인권헌장 낭독, 2019 광주시민대상 시상, 시민서포터즈 발대식, 광주자원봉사박람회, 시민정책마켓, 시민총회 등 시민이 중심이 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의 광주시민대상에는 학술대상에 전남대 의과대학 김영진 교수, 체육대상에 광주광역시배구협회 전갑수 회장, 지역경제진흥대상에 ㈜디에이치글로벌 이정권 대표가 수상했다.

김영진 교수는 위암과 대장암의 극복을 위한 연구와 치료에 기여한 공로로, 전갑수 회장은 우수 배구선수 발굴 및 육성, 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 이정권 대표는 기술개발과 투자확대로 생산성 향상 및 고용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이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시민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다.

참가희망 신청서를 제출한 195개국 국기를 든 기수단의 입장을 시작으로 시작된 발대식에서는 하계U대회에서 외국인 선수단 환영 및 관광안내 역할을 수행한 광주국제우호친선협회와 ‘시민 서포터즈 운영 협력 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대회 성공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서포터즈 운영에 상호 협력, 서포터즈 운영을 위한 정보 제공 및 홍보물 제공, 선수단과 방문객 환영·환송, 지역홍보와 명소안내를 하기로 했다.

이어 남녀 서포터즈단 대표가 ‘안전·질서·친절 정신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전개해 참가국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등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시정자문회의를 시민대상 수상자들로 구성해 광주를 빛내고 훌륭한 업적을 이룬 자랑스러운 시민대상수상자들의 경륜과 지혜가 시정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오늘 시민의 날에 진행된 광주시민총회와 시민정책마켓은 우리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정책을 제안하고 만드는 직접 민주주의의 실현”이라고 말했다.

특히 “오늘 발대식을 갖는 시민서포터즈단이 내외국 손님들에게 친절하고 질서있는 안전한 광주를 알리는데 앞장서 대회 성공에 크게 기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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