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1일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양평중학교를 방문해 소프트웨어교육 필수화 적용현황을 살펴보고 학교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과기정통부는 이날 밝혔다.
양평중은 정규교과, 자유학년제, 창의적 체험활동 및 소프트웨어융합캠프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교육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다.
유 장관은 1학년 3반 학생들과 함께 자율주행자동차의 운행경로 알고리즘을 작성해 보는 소프트웨어수업에 참여하고 학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수업은 실생활을 통해 알고리즘을 쉽게 이해하고 그 중요성을 학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집에서 학교까지 자율주행차의 경로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후 순서도로 그려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수업 후 학생들은 유영민 장관에게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질문했고, 유 장관은 창의력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상상을 많이 할 것‘을 당부했다.
학교 관계자들은 소프트웨어교육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부, 교육청 등의 지속적인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유 장관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주변의 문제를 스스로 찾고 해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발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구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는 수업 모습에 감명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평중은 정규교과, 자유학년제, 창의적 체험활동 및 소프트웨어융합캠프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교육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다.
유 장관은 1학년 3반 학생들과 함께 자율주행자동차의 운행경로 알고리즘을 작성해 보는 소프트웨어수업에 참여하고 학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수업은 실생활을 통해 알고리즘을 쉽게 이해하고 그 중요성을 학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집에서 학교까지 자율주행차의 경로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후 순서도로 그려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교 관계자들은 소프트웨어교육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부, 교육청 등의 지속적인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유 장관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주변의 문제를 스스로 찾고 해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발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구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는 수업 모습에 감명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