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산은 SAP의 주원료로 쓰여 아크릴산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국민재난안전포털에 따르면 안성시 삼죽면 용월리 에스피에스 공장에서 아크릴산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안성시청은 21일 오전 7시 50분쯤 "금일 06:22 안성시 삼죽면 용월리 에스피에스공장 아크릴산누출 발생.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재난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한편, 아크릴산은 SAP의 주원료로 쓰이며, 아크릴섬유, 도료, 점·접착제, 코팅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핵심원료다. [사진=국민재난안전포털 홈페이지 캡쳐] 관련기사신진서 9단, 53개월째 독주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시스템 서비스 실시 #안성 #아크릴산 #안전 #재난문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