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인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에 선정된 5개 시설 참가 청소년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 이날 개교식은 청소년재단과 꿈의학교, 시설별 꿈의학교를 소개하고, 입학증을 수여하는 시간·단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2018년에 이어 올해도 6개 시설 꿈의학교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꿈꾸고 도전하는 청소년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6개 꿈의학교는 △만안청소년수련관의 축제기획 꿈의학교 ‘꿈 잇는 마을’ △동안청소년수련관의 우리동네 픽토그램‘모두의 마을’꿈의학교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의 춤으로 표현하는 우리들의 꿈‘댄스컬’꿈의학교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의 마을 행복 플래너‘나(눔) 사(랑)’꿈의학교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놀이문화 기획‘P.S.Y’꿈의학교 등이다.
기길운 대표이사는“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며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을 통해 마을 공동체 속에서 꿈과 미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