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분야 1위, 화재분야 3위 인천계양소방서(서장 윤인수)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소방전술 능력 향상을 통하여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 및 팀 단위 전술훈련 강화를 위한 소방전술 자체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경연은 인천소방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총 10개 소방서에서 40개 팀(화재10, 구조10, 구급20)이 참여해 자웅을 뽐냈다. [사진=인천계양소방서 제공] 구조분야 종목으로는 △1단계 확보지점 및 로프 설치 △2단계 구조대원 및 들것 하강 △3단계 들것 결착 및 수직 당김 시스템 설치 △4단계 들것 인양 및 장애물 통과 △5단계 들것 인양 완료 순으로 진행됐다. 1위를 한 계양소방서 구조대는 제32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인천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양재유 구조대장은 “경연대회를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계속 반복된 훈련으로 어떠한 현장에서도 구조능력을 배양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관련기사인천계양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이용 안내인천계양소방서, 배동환 소방관 칭찬글에 마음까지 훈훈.. #경연대회 #우승 #인천계양소방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