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세계 우유의 날’을 맞아 내달 1~ 2일 동탄 여울공원에서 '2019 우유의 날 밀크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첫날 개막식에는 콘서트 형식으로 유명 걸 그룹 에이핑크와 DJ 구준엽의 EDM공연이 있으며, 2일에는 홍진영의 트로트 열창을 비롯해 재즈 댄스 합창 등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진행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침체되어 가는 낙농업이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수도권 대표 도농복합도시로서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