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가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살고 있는 정보소외계층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관내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교육은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스마트 코딩로봇을 활용해 직접 조종해보며 인지능력·집중력·기억력·사고력·문제해결력 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이번 장애인 대상 4차 산업혁명 체험교육은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민 모두가 지능정보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안산시 전국 최초 임신부 교통편의 제공안산시 '2019 청소년 국제문화교류사업 추진한다' #단원구 #안산시 #이만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