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밝혀 배우 김아중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김제동은 '김지우'라는 여성과 전화연결을 했다. 자신을 "김지우"라고 소개한 그는 사는 곳은 "논현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제동은 "본명 맞나요? 김아중씨 아니시죠?"라고 물었고, 김지우란 여성은 "맞다. 저는 김제동의 절친 김아중이다"라고 이실직고했다. 관련기사강수연 1주기 추모전…안성기·박중훈·전도연 등 영화인 300여명 참석'그리드'부터 '무빙'까지…디즈니+ 한국 콘텐츠 돋보기 김아중은 김제동에게 "앞으로 휴가 갈 때 미리 말 하고 가라. 같이 가게"라고 말했다. 이에 김제동은 "싫다 말하면 너네들이 다 따라올 것 아니냐"라고 '절친'으로서 농담을 했다. [사진=김아중 인스타그램 캡쳐] #결혼 #김아중 #김제동 #인스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