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밝혀 양수경이 동생들의 배려에 큰 감동을 받았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새 친구 오현경과 함께한 첫날 밤이 공개됐다. 이날 양수경을 저녁을 먹은 뒤 안색이 좋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에 '불청' 멤버들은 양수경의 건강을 염려했다. 구본승과 최민용은 강경헌이 나서 그녀의 몸을 주무르고 손가락을 따줬다. 구본승은 "진작 알았어야 했는데"라며 하얗게 질린 양수경의 표정을 보고 아쉬워했다. 관련기사김천 복숭아 홍콩 수출 선적식 가져'최민용♥' 송은영·최강희·허영란, 단체사진 찍은 이유? 양수경은 "티를 안내려고 했는데, 힘들었다. 아플 때 혼자 있는 거 되게 슬픈데 같이 있으니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사진=SBS 영상 캡쳐] #불타는청춘 #양수경 #최민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