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의 꿈’을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1만20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경기도 대표 스포츠 축제다.
특히 시는 현장에 특별 스튜디오를 마련해 시 홍보대사인 개그맨 이문재의 재밌는 입담으로 선수단을 환영할 예정이다. 또, 윤 시장, 마라토너 이봉주(경기도체육대회 홍보대사), 오수경(육상출전, 안산시청) 선수를 특별 게스트로 초대해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소개하고 선수입장, 성화점화 등 개회식 전체 일정을 생생한 라이브로 전달한다.
윤화섭 시장은 “1천350만 경기도민이 화합하는 감동의 체전이 되길 기대한다”며 “직접 현장을 찾지 못하는 도민들도 유튜브 방송을 통해 자신이 속한 지역의 선수들을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