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印 정부지원 자동차 기술 연구소, 하리아나에 개소

2019-05-03 12:57
  • 글자크기 설정

[ICAT에서 차량을 검사하는 모습 (중공업・공기업부 제공)]


인도 중공업・공기업부가 1일, 인도 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기술을 연구개발(R&D)하는 연구소를 북부 하리아나 주 마네사르(Manesar)에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소 명은 '자동차 기술 국제 센터(ICAT)'이며, 구동계와 전기・전자계, 안전 기술 등 각 분야의 연구 시설 및 검사 시설로 구성된다. 전기자동차(EV)와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HEV), 그리고 인공 지능(AI) 등 첨단 기술도 연구 대상이며, 장기적으로는 제품의 개발 거점으로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자동차 산업은 인도의 국내 총생산(GDP)의 7.5%를 차지하고있다. 마네사르는 인도의 대표적인 자동차 산업 단지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