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치위생과는 최근 포천캠퍼스 우당홀에서 제4회 예비 치과위생사 선서식을 열었다.
선서식에서 치위생과과 2학년 재학생 167명은 올바른 자세와 사명감을 가진 치위생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송윤신 치위생학부장은 “실습을 나가기 전에 치과위생사로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스승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치위생학의 발전을 위하여 정진하겠다는 선서문의 마지막 문구를 마음에 새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