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위) 위원장은 2일 광화문 회의실에서 열린 제11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실감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 위원장은 “실감콘텐츠는 초고속, 대용량, 초저지연 등 5G의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 분야”라며 “정부는 5G 실감콘텐츠 초기시장 창출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5G 시대 선도를 위한 실감콘텐츠산업 활성화 전략’ 등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지난 3월 개최된 ‘제5차 규제·제도혁신 해커톤 결과’도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