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최대의 체육 축제인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는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안산시에서 개최되며, 경기도 31개의 시·군 1만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총 24개의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안산시 체육회으로 진행된 출정식에는 윤 시장과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종목단체회장, 안산시체육회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이번 경기도체육대회에는 600여명 안산시 대표 선수단이 전 종목(정식종목 21개, 시범종목 3개)에 출전하며, 종합 1위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