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대도서관·감스트까지...올 연말 게임 크리에이터 축제 열린다

2019-04-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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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12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게임즈콘2019서울' 개최

'다이아 페스티벌 2018'에서 게임 크리에이터 테스터훈과 실험 크리에이터 허팝의 콜라보 무대에 관중들이 열광하고 있다.[사진=CJ ENM ]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는 서울산업진흥원과 공동주최,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앙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게임 크리에이터 축제 '게임즈콘(GAMEZCON) 2019 서울'(가제)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게임즈콘은 게임으로 소통하는 크리에이터와 Z세대 팬들이 함께 슈퍼 콘텐츠를 만든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대도서관·임요환·보겸·감스트·머독·재넌·테스터훈·릴카·이설·스파이럴캣츠 등 총 30여개팀의 게임 크리에이터가 참가할 예정이다. 구독자 총합은 5000만명에 달한다.
 
다이아 티비는 △4000여 명이 동시에 관람하며 소통할 수 있는 스튜디오형 게임 무대 △초대형 PC방을 연상케하는 크리에이터와 팬의 게임 대결 △게임 밖으로 튀어나온 것 같은 코스프레 △서울시 인디게임 홍보관 △크리에이터와 게임사에서 준비하는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행사는 다이아 티비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크리에이터별 채널을 통한 라이브 중계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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