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씨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개인 방송을 통해 "한국 미디어 너무 창피하다. 그딴 식으로 기사 쓴 것 분명히 책임지셔라"면서 "앞으로 해외 언론과 인터뷰할 것이고, UN과 접촉할 거고 CNN과 접촉할 거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나 본인들이 양심도 없고 비도덕하면 할 수 있는 것이 언론 조작과 댓글 조작뿐이냐"며 "동물도 이런 식으론 안 산다. 하이에나도 이것보단 나을 것이다. 저는 스스로 떳떳하다. 앞으로도 떳떳하게 살거다"고 주장했다.
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는 저들은 벌레만도 못한 자들"이라며 "오히려 내가 한국에 갔으니 기사와 댓글 조작으로 안심 아닌 안심을 할 테고 이때가 기회"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