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는 오는 6월4일 진행할 소통행사에 참가할 시민 25명을 4월29일~5월15일 접수한다.
이번 행사는 체감하는 현장소통을 통해 시민에게 다가가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 행사엔 용인시에 거주하는 일반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시설별 안내데스크 등에서 신청서를 받아 접수하면 되며, 도시공사 홈페이지나 이메일로 신청 할 수도 있다. 공사는 추첨을 통해 25명 내외의 참가자를 선발해 5월27일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엔 장애인 등 소수자 대표도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