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간호・간병인 파견 서비스 업체 소라스토가 24일, 간호・간병인 직종 베트남인 기능실습생들의 수용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제1기생은 12명으로, 20대 초반의 여성 9명과 남성 3명. 앞으로 약 2개월간 사내 교육(현장실습 교육 등)을 거쳐 6월 하순에 수도권 6곳에 정식 배치될 예정이다.
소라스토는 전문적인 교육과정 등 실습생들에게 전면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 말하면서, 향후 실습생 전원이 모국인 베트남에서 전문 간호・간병인으로 활약하기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