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 속 코너 '도전 꿈의 무대'는 패자부활전으로 꾸며졌다. 양재동 씨, 이현호 씨, 문지현 씨, 김미연 씨, 김완준 씨가 도전했다.
이날 가수 명지는 "거의 1년 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 여름은 한여름 밤의 꿈 같은 5주간의 기억"이라고 도전 당시를 돌이켰다.
또한 명지는 문지현 씨의 무대를 보고 난 뒤 "일단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며 "제가 5연승 할 때 안 나와주셔서 감사하다. 나왔으면 제가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