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노인일자리 실버카페 지브라운,“2018 인천공항 우수 식음매장” 선정

2019-04-23 10:06
  • 글자크기 설정
인천시 노인일자리 실버카페가 인천국제공항이 선정하는 ‘2018 인천공항 우수 식음매장’으로 선정되었다.

실버카페는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매장 24개소, 283명(2019년 3월기준)의 실버바리스타가 일자리 참여 중이다.

실버카페(인천국제공항공사점) (이하‘실버카페’)는 지난해 2월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CJ푸드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개소하여 공항을 이용하는 내·외국인들에게 양질의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시 노인일자리 실버카페 지브라운,“2018 인천공항 우수 식음매장” 선정[사진=인천시]

이번 우수매장 선정은 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평가항목으로는 환대, 주문접수, 계산, 서빙 및 서비스, 청결 및 시설, 퀄리티 6개 항목으로 평가를 했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5개 식음료 매장 중 100점 만점에 82.7점을 획득해 1위로 선정되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측은 ‘2018 인천공항 우수 식음매장’선정패와 상금을 수여했으며, 신선한 재료로 직접 제조 판매함과 동시에 실버바리스타의 전문서비스 제공으로 이번 성과를 얻게 되었다.

윤병석 노인정책과장은 “일자리 발굴과 전문적인 직무교육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역량을 증대하고 어르신들에 대한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며, “실질적 소득보장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고용이 가능한 사업을 창출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