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서 규모 6.1 지진 발생...최소 6명 사망 [사진=AP·연합뉴스] 22일(이하 현지시간) 필리핀 북부 팜팡가 주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한 구조대원이 무너진 상가 건물 잔해 더미에서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후 5시 11분께 필리핀 루손섬 구타드에서 북동 쪽으로 1km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포락 마을 등 인근 마을의 다수 가옥과 건물이 붕괴되면서 새벽 4시 현재 최소 8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관련기사최대 선거 앞둔 인도네시아...'중국 딜레마' 빠진 이유는아시아선 '눈총' 유럽선 '눈길'...중국, 외국선거에 줄줄이 소환 왜? #불의 고리 #필리핀 #필리핀 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