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국수를 주문하면 육개장에 국수가 가득 담겨져 나와 '대구 육국수'가 화제다. 지난해 9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고수의 한 수 열전 코너를 통해 대구 달성군의 한 육개장 국수 맛집이 공개됐다. 이 맛집의 손님들은 "몇십년 동안 이곳을 드나들었지만 여전히 생각나는 맛이다"라고 극찬했다. 이곳에서는 육국수를 주문하면 육개장에 국수가 가득 담겨져 나온다. 큼직한 대파, 토란대, 무, 소고기 사태가 듬뿍 들어간 시원한 국물 맛을 자랑한다. 관련기사경기도, 지방재정 확충 세외수입 우수 사례 선정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2000만 관광객 시대 앞당긴다 여기에 가는 국수를 넣어 육개장 국물과 함께 즐기다보면 부드럽게 후루룩 면과 국물을 함께 먹을 수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대구육국수. 생생저보 #맛집 #점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