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에는 2019년도 새롭게 구성된 녹색어머니회 임원진에 대한 위촉식과 격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위한 결의를 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녹색어머니회는 23개 초등학교 1만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학교 앞 어린이 교통지도와 등굣길 교통안전홍보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 할 계획이다.
김진태 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 다닐 수 있도록 녹색어머니와 협업하여 경찰은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