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면 농기계를 트럭 등을 사용해 소요되는 운반비용 절반을 센터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50%는 농업인이 부담하면 된다.
이경애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운반 수단이 없어 농기계 임대 사업을 이용하기 힘들었던 많은 농업인들이 이번 지원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밭농업 농기계 임대 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