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생활용품과 구호 성금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17일 강원사회복지모금회를 방문해 2000만원 상당의 긴급 생활용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시행하는 등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함께 펼칠 계획이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이번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강원지역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생활 터전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공사 차원에서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 = 한국지역난방공사] 관련기사밸류업 공시 기업 4분의3은 주가 상승…밸류업지수 수혜도 기대대기업 1분기 영업익 57.1%↑..반도체 '맑음' 석유화학 '흐림' #지역난방공사 #강원 산불 #기부금 #구호 성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