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넉달 만에 2만좌 돌파 [사진=광주은행] 광주은행이 지난 1월 처음 출시한 ‘하면돼지적금’이 인기다. 18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출시 후 15일 만에 5000좌, 하루 평균 600좌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2만좌를 돌파했다. 공인인증서나 앱을 설치하지 않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추가 우대금리 때문이다. 관련기사인터넷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 30% 넘겨광주은행, 창립 56주년 기념식 개최…"100년 은행으로 성장" ‘하면돼지적금’은 광주은행 신규고객과 돼지띠 해 출생고객에게 각각 0.5%p, 추천코드를 통해 지인과 함께 가입할 경우 계좌 수에 따라 0.3%p~1.5%p까지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해 2년제 기준 최고 연 4.5%까지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계약액 기준 2000억원 한도로 올해 말까지 이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지만 한도가 소진되면 종료할 예정이다. #광주은행 #'하면돼지적금' #인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