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하면돼지적금' 인기

2019-04-18 12:32
  • 글자크기 설정

출시 넉달 만에 2만좌 돌파

[사진=광주은행]



광주은행이 지난 1월 처음 출시한 ‘하면돼지적금’이 인기다.

18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출시 후 15일 만에 5000좌, 하루 평균 600좌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2만좌를 돌파했다.

공인인증서나 앱을 설치하지 않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추가 우대금리 때문이다.

‘하면돼지적금’은 광주은행 신규고객과 돼지띠 해 출생고객에게 각각 0.5%p, 추천코드를 통해 지인과 함께 가입할 경우 계좌 수에 따라 0.3%p~1.5%p까지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해 2년제 기준 최고 연 4.5%까지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계약액 기준 2000억원 한도로 올해 말까지 이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지만 한도가 소진되면 종료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